"일회용 렌즈 필터를 매 회 교체해야 위생, 안정, 정확성을 보장한 체온 측정이 가능"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감염병 예방 준칙을 준수하는 것과 더불어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자가 검진도 일상화됐다. 체온계 특성에 따라 주의사항을 지켜야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한데 특히,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귀적외선 체온계의 경우 일회용 렌즈필터 사용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브라운은 귀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한 매 회 체온 측정 시 일회용 렌즈필터 교체 적극 권장에 나섰다. 일회용 렌즈 필터를 매 회 교체해야 위생, 안정, 정확성을 보장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귀적외선 체온계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회용 렌즈 필터 교체가 중요하다. 2014년 발표한 미국 비임상 전문 시험대행기관 톡시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회용 렌즈필터를 시중에서 판매되는 농도 70%의 알코올 소독만으로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렌즈필터를 2회 이상 사용 시에는 교차감염 위험도 높아진다. 재사용했을 경우 표면이 손상되며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세균이 외이도 또는 고막 내부로 침투를 쉽게 만들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경우 아이와 가족 간의 교차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서도 일회용 렌즈필터 교체는 필수다. 렌즈필터가 먼지로 인해 청결하지 않을 경우, 정확한 체온 측정을 방해해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일회용 렌즈 필터와 함께 사용하는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써모스캔은 소아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1위 체온계 브랜드로, 52주 연속 미국 전체 체온계 시장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 1위로 꼽힌다. 뇌의 시상하부와 동일한 혈액을 공유하는 고막의 열을 측정해 신체 내부의 온도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의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운 헬스케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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