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급성 혈액 희석증 감지 위해 지속적이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연구

주요 수술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 수액을 점증적으로 투여한 후 급성 혈액 희석증의 발생을 감지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마시모(Masimo) SpHb®를 사용해 헤모글로빈을 비침습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헤모글로빈을 실험실에서 침습적으로 측정(BHb)한 것과 비교하여 평가한 연구 결과가 최근 학술지 '아네스시시아 앤 아날제시아(Anesthesia & Analgesia)'에 게재됐다고 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오늘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캐롤 다빌라 의학 및 약학대학교(Carol Davila 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및 C.C.일리에스쿠 교수 심혈관질환 연구소(Prof. C.C. Iliescu Institute for Cardiovascular Diseases)의 세르반 부베넥-투르코니(Şerban Bubenek-Turconi)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 및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쉐바 의료센터(Sheba Medical Center)가 산소 운반에 대한 점진적 수액 부하의 영향과 비침습적SpHb 추적 관찰이 급성 혈액 희석증의 발생을 신뢰성 있게 추적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이들은 주요 위장관 또는 혈관 수술을 받고 있는 성인 환자 4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은 절대 정확도가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750mL의 수액을 투여한 후의 일치율이 "우수한"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우리가 기준 측정법으로 사용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실험실 Hb 측정기의 고유 변수"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우리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수액 투여 후에는 언제나 의원성(醫原性) 급성 혈액 희석증이 발생하며, 그것이 특히 '무반응자'에서 산소 운반력(DO2)의 역설적 감소로 이어지고, 그 증상은 500mL 이상의 교질 수액을 투여하고 SpHb추적 관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때 볼 수 있다. 급성 혈액 희석증을 확인하는 데 SpHb 추적 관찰의 잠재적인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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