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올해 18개 핵심사업 추진 및 의료기기 유공자 표창 수여식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해 5대 전략을 세우고 '소통과 화합', '공감과 성장' 하는 협회가 될 것을 회원사에 약속했다.
▲ 이경국 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예산안 44억 5600여만 원을 확정하고, 의료기기산업 및 회원사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18개 핵심 과제와 이와 관련한 57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 주요 세부과제로는 △의료기기 규제 발굴 및 해소 △1등급 의료기기 기준규격 제도의 합리적 도입방안 마련 △치료재료 합리적 가치반영 가격 책정 △치료재료 비급여의 급여화 선제적 대응 △체외진단기기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 마련 △광고 사전심의 가이드라인 개정 및 사용자 가이드 개편 등이 추진된다. 또한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기 공정경쟁 규약 개정 △고부가가치 의료기기산업을 창출하고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혁신의료기기 신속 시장 진입 제도 마련 추진 △국내외 전시사업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 이날 정기총회에는 국회 윤종필 의원, 협회 송인금 6대 협회장, 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 식약처 양진영 의료기기안전국장, 오현주 의료기기심사부장, 심평원 송재동 개발상임이사, 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기획이사, 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 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정희교 원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신동진 회장,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최길운 회장 등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정부 관계관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행사에 참석한 협회 제 6대 송인금 협회장과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양진영 의료기기안전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총회 2부에서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및 종사자, 의료기기 전문 기자에게 협회장, 정부 부처장관 및 유관기관장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MDIA 감사패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회는 고품질의 회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민원업무를 초심으로 운영하며, 의료기기산업 창출과 수출 활성화, 수출국 대상 의료기기산업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고 각국의 규제 변화와 정보를 수집해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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