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셔머/아르테

천국의 발명

마이클 셔머 / 아르테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가장 치밀한 과학적 접근! 
지금, 여기에서 삶의 목적과 행복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환상적인 저작!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추천! 
《스켑틱》 발행인 마이클 셔머의 최신작! 

'죽음'과 '상실' 앞에서도 비판적 이성을 놓지 않기 위한 
인문과 과학을 아우르는 지적 성찰의 여정! 

정말로 천국이 있다면 가기 싫다는 사람이 있을까? 종교가 있든 없든 사람들은 여전히 사후 세계의 존재를, 그리고 가급적 현실보다 나은 사후 세계를 바란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과학적 회의주의자, 마이클 셔머 박사는 이런 인간의 사후 세계에 대한 강박관념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두려움이 키운 용기

박주희 / 드림워커

자전거 페달을 밟는 순간 
두려움이 사라지고 세상이 내 안으로 들어왔다! 

모든 첫걸음은 내딛기 전엔 망설임을 수반한다. 해도 괜찮을까? 혹시 다치는 건 아닐까? 안 해도 그만이잖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딛은 자만이 그만의 신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은 도전조차 사치라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할 시기는 온다. 그때 뛰쳐나가지 않는다면 그 한계는 끝끝내 두려움의 대상으로 남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떠났다. 자전거에 최소한의 짐만 실은, 그야말로 단기필마였다. 중국에서 출발하여 아프리카에서 여행을 마칠 때까지, 끝없는 오르막과 싸우고 텐트 하나에 의지해 잠을 청했다. 그 덕에 내리막은 꼭 나온다는 사실과 사는 데 필요한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깨달았다. 

2년간 30개국을 달린 자전거 여행은 겁 많던 그녀를 용감한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지금도 누군가는 도전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새로운 것에 직접 부딪치는 시도만이 세상 무엇도 거칠 것이 없음을 알게 한다. 그렇기에 떨리지만 내딛는 모든 첫걸음은 가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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