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제공

[KITA_해외시장뉴스_2019.01.23]

2018년 쓰촨성 전자상거래 규모, 중서부 1위 기록

지역별로 청두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23,259.9억위안을 기록하여 쓰촨성 전체의 70.5%를 기록함.최근 쓰촨성 상무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쓰촨성 전자상거래 규모는 32,986.9억위안으로 전년도 대비 19.6% 증가했음. 이로써 쓰촨성은 중국 중서부(中西部) 전자상거래 규모 1위를 자랑함.

2018년 쓰촨성 온라인 매출은 4,269.2억위안을 기록하여 전년비 29.6% 증가하였음.

이 가운데 실물형 온라인 판매가 주도권을 차지하여 2,341.1억위안을 기록함. 이는 전체 온라인 매출의 54.8% 차지하는 수치임. 이와 동시에 온라인 서비스 매출은 45.2%를 차지하였음.

품목별로는 패션의류, 식품/보건품 및 3C (3C: computer, communication, consumer electronics)전자제품이 1위~3위를 기록하고, 차지한 비중은 각각 약 20%인 것으로 나타남.   

온라인 서비스 매출은 온라인 여행상품, 온라인 요식업 및 생활 서비스순으로 활약을 이어가면서 각각 37.2%, 31.8%, 11.1%를 기록하였음. 이 중 온라인 여행 상품 규모는 716.4억위안으로 집계됨.

한편 쓰촨성 농촌지역 온라인 매출은 926.2억위안을 기록하여 전년에 비해 30.5% 증가함(중국 4위).

이는 쓰촨성 전체 온라인 매출의 21.7%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그 중 농산품 온라인 매출의 증가폭이 가장 높음(전년비 44.3% 증가).

(자료원 : 쓰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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