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DIA, 지난 9일 제8기 이사회·사무처 신년교례회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9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제8기 이사회 임원과 신임 임원, 협회 사무처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KMDIA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협회 창립 이후 처음 열린 KMDIA 신년교례회는 지난 한 해 회원사와 의료기기산업계를 위해 봉사한 이사회를 포함해 협회 직원의 노고를 상호감사, 격려하고, 2019년 기해년 새해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경국 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도 '소통과 화합, 공감과 성장'이란 슬로건 아래 협회와 회원사, 의료기기산업이 중흥할 수 있도록 이사회와 사무처가 협력하고 활동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강조하며, "새해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지난 12월 제6차 이사회 의결을 통해 새롭게 선임된 제조 임원사 송준호 인성메디칼 대표, 아이센스 남학현 사장, 수입 임원사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 미래컴퍼니 김준홍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받은 신임 이사들은 관련 업계를 대표해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사회 임원인 한국로슈진단 유궉릉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궉릉 대표는 2017년 6월 제7기 이사회 임원이 된 이후 외국인 대표임에도 협회 행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체외진단기기 분야의 의학발전과 국내 제조 회원사와의 활발한 협력 교류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

이사회와 사무처는 서로 인사와 악수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며, 소통과 성장으로 성공하는 한 해를 다짐하며 힘찬 2019년 첫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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