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AI, 아태지역에서 1위

[KITA_해외시장뉴스_2018.9.19]

인도네시아 , 인공지능(AI) 도입 1위

1. 인도네시아 AI, 아세안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에서도 1위

□ 아세안 지역의 AI 도입률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14%를 기록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신기술 관련 기업 중 24.6%가 AI를 도입해 아세안 지역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 에 관련된 260여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인도네시아 응답자 중 65%가 인공지능을 도입을 했다고 답해 아태지역 중 가장 앞섰음

- 경제적으로 앞선 중국(63%), 한국(57%), 싱가포르(50%), 일본(47%)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함.
- 그러나 위의 응답자들이 향후 12개월 내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밝혀 근래 이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됨.

(중략)

3. 시사점

□ 인도네시아는 AI 도입률이 높을뿐만 아니라, 2억 6천만명의 거대 내수시장이 있어 AI와 같은 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임.

□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AI에 대한 지식, 기술 그리고 예산규모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쳐지고 있으며, 특히 빅테이터의 수집과 통합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또한, 높은 인공지능 도입률에 상응하는 뚜렷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사업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의 수가 극히 드문 실정이기 때문에, AI 도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관리, 효과적인 모델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

작성자:KITA Jakart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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