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국 협회장 “올해 계획한 협회 신규사업과 각 위원회 활동 적극 지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8대 이경국 협회장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선출, 보험·법규·교육 등 9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경국 협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이사회에 참여해 주신 임원사에 감사하다”며 “제8대 이사회는 새롭게 협회에 봉사하는 임원들과 기존 임원들이 조화롭게 협력해서 내실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KMDIA 제8대 이경국 협회장

이번 이사회는 신임 부회장으로 (주)케이엠헬스케어 신병순 대표이사, (주)쥬디스코퍼레이션 유철욱 대표이사를 제조, 수입사를 대표해서 선출했으며, 9개 위원회를 이끌어갈 새 위원장도 선임했다.

협회 9개 위원회 위원장 명단 : △회원지원위원회 (주)지엔히어링코리아 장규환 대표이사, △윤리위원회 (주)지인씨앤티 김영민 대표이사, △홍보위원회 (주)파브메드 최정택 대표이사, △보험위원회 한국스트라이커(주) 장재영 대표이사, △법규위원회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 유병재 대표이사, △국제교류위원회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주) 허민행 대표이사, △IVD(체외진단제품)위원회 한국애보트(주) 정유석 대표이사, △산업발전위원회 (주)동방메디컬 김근식 대표이사, △교육위원회 (주)녹십자엠에스 김영필 대표이사.

한편, 지난해 7월 4차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시장 창출을 위해 발족한 ‘제4차산업혁명의료기기특별위원회’는 디케이메디칼시스템(주) 이준혁 대표이사가 이끌어 나간다.

▲ 20일 협회 대회의실서 이사회 개최

이경국 협회장은 “새 부회장들과 정부 대관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의료기기산업을 둘러싼 여러 개선사항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820여 회원사의 분야별 애로사항은 각 위원회에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는 올해 계획한 협회 신사업과 각 위원회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덧붙였다.

▲ KMDIA 제8대 이사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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