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연구 예정, 신약 제조에 필요한 시간·가격 절감 목표

[KITA_해외시장뉴스_2018.1.16]

DeNA사, AI기술로 신약개발사업에 참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모바일 및 상업용 웹사이트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DeNA사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약개발 사업을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헬스케어 산업의 일환으로, 의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아사히카세이사와 시오기노 제약 주식회사와 협력해 AI 신약개발의 기술적인 실현가능성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공동연구를 한 후에 검증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오기노 제약주식회사 측이 제공한 화합 물질 정보를 기반으로 해, DeNA사의 AI 기술이 최적화해 조합한 것으로, 신약 제조에 필요한 시간이나 가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이다.
 
DeNA사에 의하면, 신약 제조 과정의 초기 단계에서는 IT 기술을 추가로 해, 인간의 경험과 감각을 활용하면서, 의약품의 후보가 될 수 있는 화합 물질의 배합을 설정하고 합성해서, 하나의 의약품이 완성되기까지는 평균 4263개의 화합 물질을 1개씩 검정하는 과정이 필요해 3년 이상의 기간과 10억 엔 단위의 연구개발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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