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의 한국법인(대표 오희만)이 지난 2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7 스컬프슈어 유저미팅 (2017 SculpSure(R) User Meet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이노슈어의 혁신적인 지방 분해 레이저 장비인 ‘스컬프슈어’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및 본 장비에 대해 관심이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그리고 비만클리닉 운영 원장 등 50여명을 초대해 개최됐다.

행사는 사이노슈어 코리아 오희만 한국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 및 일본 레이저수술의학학회 고문이자 현재 Miyata 성형외과.피부과 대표원장으로 있는 나리아키 미야타 박사(Nariaki Miyata, MD, Ph.D)가 ‘스컬프슈어, 비침습적 레이저 바디 컨투어링 시술의 최신 양상(New Modalities of a Non-Invasive Laser Body Sculpting System, SculpSure(R))’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광주 맑은피부과의 신삼식 원장과 더웰피부과의 김형주 원장 등이 각각 스컬프슈어를 사용하면서 직접 경험했던 임상적인 결과들과 시술의 유용성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문의할 것을 대비해 원장님들에게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또한 비만 치료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미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사이노슈어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고 고객들의 소리를 듣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이번 유저 미팅 개최 의의를 밝혔다.

사이노슈어 코리아의 아시아 루미너리(Luminary) 닥터인 Miyata 박사는 이번 유저 미팅에서 ‘서양인 환자와 아시아인 환자의 체형상의 다른 점을 설명하고 아시아인들을 위해 더욱 효과적으로 스컬프슈어를 사용하는 법’을 조명했다. 또한 시장에 있는 다른 종류의 비만 장비들과의 비교를 통해 스컬프슈어가 의학적 그리고 임상적으로 우위에 있는 장비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월등히 향상된 지방 분해 능력과 다소 마른 아시아인들에게서도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 또한 덧붙였다.

이번 유저 미팅을 통해 사이노슈어 코리아는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 시장뿐만 아니라 비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원장님들을 직접 만나 비만과 관련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스컬프슈어를 통해 제품과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매출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