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 종사자를 위한 KMDIA 및 KBIO 공동 워크숍 열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의 의료기기산업 지원 정책 및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남상희, KBIO)와 함께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으로, 지난 22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렸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휘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회는 의료기기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의료기기산업을 둘러싼 규제 및 환경을 개선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업계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공동워크숍에서는 △한국기업 중국진출 전략 및 지원 방안(중국 산동성 위하이시 기업유치국)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길라잡이(중국 식의약안전총국) △의료기기산업 정책 방향(보건복지부) △건강보험수가체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리고 △의료기기 유통구조개선 활동 및 개선(메드트로닉코리아) △유럽 MDR 규정개정 및 ISO 13485:2016 주요 변경사항(BSI Group Korea)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연세대학교 윤영로 교수) △의료인이 바라보는 의료기기혁신(서울아산병원) 등 중국 정부기관, 정부부처, 기업, 학계, 의료계 등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발표했다.
▲이날 KMDIA 및 KBIO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워크숍에는 협회 이사회 임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해 발표 및 강의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진행전 내외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를 바로잡고, 올바른 유통구조확립 및 유통선진화를 위해 간납업체 문제를 해결하는 법률적·제도적 개선 마련을 추진중인 협회 활동을 공유했다. 협회 간납업체 개선 TFT 위원인 박재형 메드트로닉코리아 부장이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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